영화 타짜 정보,줄거리,결말

출처 다음영화

1.영화 타짜 정보

영화 타짜는 2006년 9월 28일 개봉한 한국 드라마장르 영화이며,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입니다.

누적관객수 5,692,997명으로 손익분기점인 250만을 훌쩍넘은 성적이다.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흥행성적으로 제작사와 투자사 모두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영화 타짜의 주연배우는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배우가 출연했습니다.감독은 최동훈 감독입니다.러닝타임은 139분이며 현재 넷플릭스,티빙,웨이브,왓챠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 줄거리

공장에서 일하는 고니(조승우)는 가구공장 사장과 친구들의 화투놀이판에 끼게된다.3년동안 모은돈을 다 잃어버리게 되는 고니(조승우).고니의 누나가 남편과 이혼후 받은 위자료를 몰래 훔쳐 고니(조승우)는 화투판에 뛰어 들게된다.그러나 그 화투판은 짜고 치는 화투판이었고 고니가 호구였다.그래서 또다시 돈을 다 잃게된다.나중에 그 화투판이 사기극인걸 알게되고,박무석(김상호)를 찾아 3년간 화투판을 뒤지게된다.

 

박무석을 찾아 헤매던 어느날 인천 화투판에서 고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타짜인 평경장(백윤식)을 만나게 되고 어렵게 그의 제자가 된다.고니와 평경장은 지방에 가서 원정 경기를 하게 되고 부산에서 정마담을 만난다.

평경장,고니,정마담,오장군이 함께 화투를 치며 오장군의 돈을 모두 따버린다.오장군의 부하에게 습격 당할뻔하지만 정마담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평경장은 정마담과 생각이 달라 떠나고 고니는 정마담과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평경장은 고니에게 도박을 끊을 수 없을 거 같다며 손가락을 하나 자르라고 한다.화장실에서 손가락을 자르려다 아귀(김윤식)를 만나게 된다.결국 고니는 손가락을 자르지 못하고 평경장은 정마담을 조심하라는 말과 함께 고니를 보내준다.

 

얼마뒤 평경장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평경장을 보러간다.평경장은 오른팔이 잘린채 기차에서 떨어져 죽었다.고니는 아귀가 평경장을 죽였다고 믿고 정마담에게 아귀를 찾아달라 부탁한다.정마담은 말렸지만 고니는 아귀를 계속 찾으려 한다.그러다 화투판에서 고광열(유해진)을 만나게 된다.고광열과 박무석에게 복수를 한다. 

3.결말

나중에 고니는 평경장을 죽인 사람이 아귀가 아닌 정마담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돈을 모두 불태워 정마담에게 복수를 한다.연기 구멍이 하나도 없어 보는 내내 쫄깃했던 타짜. 젊은 시절의 조승우 연기를 볼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아 여러번 다시 봤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