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정보,줄거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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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정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2018년 1월17일 개봉한 한국 코미디장르 영화입니다.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누적관객수 3,420,494 명입니다.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 9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의 주연배우는 이병헌,박정민,윤여정 배우입니다.감독은 역린과 협상의 최성현감독입니다.12세 이상 관람등급입니다.ott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티빙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줄거리

한때 wbc웰터급 동양챔피언을 기록한 김조하(이병헌)는 경기중 심판 폭행 사건으로 선수생활이 끝나게된다.

선수생활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자 만화방과 복싱장 스파링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한다.아르바이트중 국가대표선수와 스파링을 하게되는데 부상을 입는다.더이상 스파링 아르바이트도 하지 못하게 된다.친구를 만나러 간 식당에서 어머니를 만난다. 김조하(이병헌)의 어머니(윤여정)는 김조하의 어린시절 남편 김조하 아빠의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조하를 버리고 집을 나갔다.엄마를 보고 열받은 조하는 뛰쳐나오고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사고를 낸 사람은 부잣집 딸인 피아니스트 가율(한지민).그녀의 어머니는 조하를 무시하며 깔봅니다. 그태도에 열받은 조하는 보상도 받지 않고 나와버린다.

 

나중에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우연히 어머니(윤여정)를 또 만나게 되어 어머니집에 따라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동생 오진태(박정민)의 존재를 알게된다.조하의 동생 진태는 서번트 증후군이라는 병을 앓고있었다.

진태는 게임을 아주 잘하는데 옆집 사는 수정이랑 조하랑 같이 게임하며 계속 진태가 이기게된다.

조하의 어머니는 조하에게 같이 살자고 하는데 조하는 거절한다.

하지만 돈벌이가 없던 조하는 캐나다로 이민갈 자금을 모을때까지만 어머니의 집에 신세지기로한다.

어머니가 일을 하러 다닐도안 동생 진태를 돌보게 됩니다.동생을 데리고 밖에 나왔는데 진태가 배가 아프다며 아파트 화단에 똥을 싸게 되고 신고당해 경찰서에 가게 됩니다.자초지종을 모르는 엄마는 조하에게 화를 내게 됩니다.

 

엄마는 한달간 멀리 일하러 간다며 진태 콩쿨을 도와주라고 한다. 콩쿨 우승을 하게 해주면 상금의 반을 준다는 제안을 한다.저번에 사고 당했던 가율이 피아니스트였다는 사실이 떠오른 조하는 진태를 데리고 가율의 집을 찾아간다.

하지만 가율은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고 다시는 피아노를 치지 않는다고 거절한다 .하지만 진태가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본 가율은 마음이 달라져 진태를 도와주기로 한다.

사실 엄마는 일하러간게 아니라 병원에 입원해있는거였고 , 진태는 콩쿨에서 억울하게 떨어지게 된다.

 

3.결말

한국에 질려버린 조하는 한국을 뜨고자 공항으로 가고 거기서 진태가 갈라공연을 한다는걸 알게된다.

그 모습을 어머니에게 보여주기 위해 출국을 포기하고 병원으로 간다.진태의 공연을 본 어머니는 매우 기뻐한다.그리고 얼마 후 어머니는 돌아가신다.장례식날 진태는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고 그 모습을 흐뭇하게 조하가 지켜보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연기구멍 하나 없는 영화였다. 이병헌의 찌질한 연기가 일품이었고, 서번트 증후군에 대해 많이 연구한듯한 박정민 배우의 연기..훌륭했다.